로고

충북도, 지역 특화된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최종 선정

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 소각·매립분야 탄소중립 선도모델 최종 선정

이영무 기자 | 기사입력 2021/12/08 [19:01]

충북도, 지역 특화된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최종 선정

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 소각·매립분야 탄소중립 선도모델 최종 선정

이영무 기자 | 입력 : 2021/12/08 [19:01]

단양군 폐기물처리장 개선사업 계획도


[우리ym뉴스=이영무 기자] 충북도가 환경부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.

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은 지자체 소유의 건물 중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을 모델을 발굴·확산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총 5개 유형(업무시설군, 연구시설군, 문화·체육시설군, 하·폐수 및 분뇨처리시설군, 소각·매립시설군)으로 구성된다.

전국에서 각 유형별 1개소씩 총 5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충북은 소각·매립시설군 분야에서 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이 최종 선정되어, 내년부터 2년간 국비 80억 원을 투자하여 소각·매립시설에 특화된 탄소중립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.

먼저, ▲건물 단열을 위해 쿨루프 시공, 이중창호 설치 및 건물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해 건물 내 에너지사용량을 감축하고, ▲건물 옥상 및 유휴공간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.

아울러, ▲압축기, 모터, 펌프 등 노후시설을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, ▲파쇄·선별시설 등 전처리설비를 설치하여 폐기물 직매립량을 줄여 매립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메탄 발생량을 대폭 감소시킬 계획이다.

충북도 이일우 기후대기과장은“폐기물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은 24시간 운영으로 전력사용량이 많고, 특히 건물보다 설비의 에너지 소비량이 크다.”라며, “충북의 탄소중립 선도모델이 도내 환경기초시설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  • 도배방지 이미지

광고